- 월명스님 저서 '제주도의 혼' 오영훈 지사에 선물
대한노인회 미주총연합회가 3년 만에 제주를 방문했습니다.
사단법인 미주총연합회 정기영회장과 100여명이 회원들은 3년 만에 전국 방문일정 중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제주를 찾아 지속적인 성원을 약속했습니다.
환영 만찬에 참석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먼 이국땅에서 조국발전에 힘써주신 여러분의 공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우국이세문화원 이사장 월명스님도 제주기행시리즈 첫 번째 저서인 ‘제주도의 혼’ 책을 오영훈 지사에게 선물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김건희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