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법당, 거리의 포교사'로 알려진 부산 개인택시법륜회가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
부산 개인택시법륜회는 지난 8일 양정 롯데갤러리움 웨딩홀에서 황기훈 전임 회장과 이상조 신임 회장, BTN불교TV 김수현 부산경남지사장 등 사부대중 1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2022년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습니다.
제14대 이상조 회장은 “개인택시법륜회의 다양한 직책을 맡아오다 다시 회장으로 취임하게 됐다”며 “회원들과 함께 호흡하며 가장 모범이 되는 신행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황기훈 전 회장 공로패 전달, 25년간 후원회장을 맡아온 BTN 김수현 부산경남지사장과 부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김호덕 이사장 축사, 우수회원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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