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쿠무다가 ‘탱고’를 주제로 신년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문화예술사단법인 쿠무다와 재단법인 명경문화재단은 지난 26일 부산 송정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쿠무다 지하 1층 콘서트홀에서 2023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하고 ‘열정과 우수의 탱고’를 주제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이사장 주석 스님은 “쿠무다와 명경문화재단은 2023년에도 활발한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세상을 밝혀 나갈 것”이라며 “강렬한 리듬과 열정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쿠무다는 공연 수익금 전액을 문화예술 지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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