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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대 집행부의 핵심사업을 이끌어갈 미래본부 사무총장에 성원스님이 임명됐습니다.
진우스님은 오늘 미래본부 사무총장에 중앙종회의원, 신제주불교대학 학장 성원스님을 임명했습니다.
진우스님은 "37대 집행부는 물론 종단의 미래를 계획하고 실현해 나가는 막중한 책임을 맡았다"며 제주 지역에서 펼친 포교역량을 마음껏 보여주길 기대했습니다.
성원스님은 종단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성원스님은 혜인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93년 사미계를 수지하고 총무원 사회국장, 제주 약천사 주지를 역임했으며 현재 18대 중앙종회의원,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자광원 원장 등을 맡고 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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