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법당 부산 개인택시법륜회가 창립 24주년 기념법회와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부산 개인택시법륜회는 지난 9일 부산 홍법사 대웅보전에서 주지 심산스님, 후원회장 BTN불교TV 부산경남 김수현 지사장, 법륜회 이상조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4주년을 축하하는 기념법회와 우수회원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식을 하고 지역 포교 활성화를 염원했습니다.
이상조 회장은 “코로나로 힘들었지만 회원들의 깊은 불심으로 이겨 내 고맙다”며 “달리는 법당, 거리의 포교사로서 더 많이 봉사하고 발전하는 법륜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개인택시법륜회는 부산불교복지협의회에 쌀 10kg 480포 총 4,800kg을 전달하고 자비가 함께하길 기원했습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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