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매일 25km의 행선을 이어가는 상월결사 인도순례단의 일과에서 저녁시간에 올리는 예불과 정진은 하루를 돌아보고 수행력을 높이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앞서 부상자가 늘어나며 잠시 중단됐던 저녁정진은 현재 재개를 앞두고 있는데요, 한국의 모든 불자들이 상월결사의 원력을 이해하고 뜻을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108배 원력문이 공개됐습니다. 인도에서 윤호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윤호섭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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