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윤영석 위원장 “전통사찰 종부세 개선해야”

기사승인 2023.03.15  07:30:00

공유
default_news_ad2

윤영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이 전통사찰에 부과되는 종합부동산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법 개정 추진의 뜻을 밝혔습니다.  

윤영석 기획재정위원장은 어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전통사찰 소유의 토지 내에 타인이 소유하고 있는 주택으로 인해 사찰에 부과되는 주택분 종부세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또 투기 목적이 아닌 종교 고유의 목적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 전통사찰이 보유하고 있거나 임대하고 있는 토지에 대해, 재산세를 부과하는 것은 종합부동산세 취지에 맞지 않다며 조세특례제한법과 종부세법 일부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우스님은 “1700년 역사 동안 지역민과 함께 하며 주민의 삶과 편의를 위해 사찰 토지를 공유하고 있는 측면이 강하다”며 “임대료라 하기엔 미약한 금액임에도 투기성향의 종부세를 부과하는 부분에 사찰의 어려움이 크다”며 지지를 표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최신기사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뉴스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