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불자회가 ‘2023년도 정기 월례회와 제3차 환경정화 운동’을 개최했습니다.
부산여성불자회는 지난 15일 범어사 신축 성보박물관에서 정분남 회장과 회원 6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2023년도 정기 월례모임에 이어 범어사 선문화교육관, 범어사, 대성암 일대를 정화하는 ‘제3차 환경정화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정분남 회장은 올해 첫 환경정화 운동에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환경보살의 길을 실천하는 여성불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고 말했습니다.
부산여성불자회는 지난해 9월 부산 초읍 어린이공원에서 ‘환경정화 운동’을 시작으로 폐현수막을 이용한 쓰레기봉투 제작 등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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