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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서울교구, 세대 공감 시니어 문화축제

기사승인 2023.05.17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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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진각종이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시니어 문화축제를 열었습니다. 코로나19의 공백을 깨고 서울교구 청년회도 발대식으로 새롭게 출발하며 종단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경목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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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불자가수 권미희의 흥겨운 무대가 이어지자 어르신들은 빨간 풍선을 흔들며 환호와 박수로 호응합니다.

공연장 밖에선 어르신들을 위한 한의사의 무료 한방 상담도 줄을 이었습니다.

진각종 서울교구가 가정을 달을 맞아 지난 13일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안팎에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시니어 문화축제를 열었습니다.

자리를 함께 한 통리원장 도진정사는 지금의 진각종이 있기까지 원로 신교도들의 서원과 기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도진정사/진각종 통리원장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 덕분에 진각종이 이만큼 성장하고 지금 이렇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서울교구 청년회도 한동안의 공백을 깨고 발대식을 열며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서울교구청장 신혜정사는 재창종의 각오로 새롭게 출발하는 청년회가 최상의 행복으로 가는 출발이 오늘 여기라는 자긍심을 가져주길 당부했습니다. 

조남일 서울교구 금강회장은 오월의 신록처럼 청년들의 모습에 마음까지 흡족하다며 격려와 응원을 보냈습니다.

김민하/서울교구 청년회장
(지속적으로 문화생활을 같이 하면서 자주 만나는 것을 목적으로 할 거고요. 진각종에서 신앙생활을 이어가면서 청년들의 종교인식을 바꿔주는(역할도 하고 싶습니다.))

한편, 야외에선 오월의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서울교구 자성동이 사생대회도 열렸습니다. 

신혜정사/진각종 서울교구청장
(가정의 달이니까 자성학교, 청년회, 또 노인분들까지 다 즐길 수 있는 그런 한 달이 되었으면 하는...)

자성동이부터 청년,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교류하고 공감한 시간들이 종단의 새로운 도약에 발판이 되고 있습니다. 

BTN뉴스 하경목 입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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