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중진 불자 미술작가로 구성된 향성회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창립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향성회는 지난 15일 부산 민락동 써니 갤러리에서 ‘제1회 향성회 창립 전시회’를 열고 줄탁동시를 부제로 20여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향성회 초대 회장 박선민 작가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시는 지역 예술가 활동을 독려해 온 양산 천성산 미타암 주지 동진스님이 자문을 맡고 박대련, 박선민, 장건조, 정광화 작가등 25명의 회원이 참가해 6월 3일까지 진행됩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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