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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주말․연휴 ‘BTN 안 보면 후회할걸’

기사승인 2023.05.18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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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등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고 다음 주말 부처님오신날까지 봉축분위기가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한국불교 대표방송 BTN불교TV도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풍성한 볼거리로 봉축 분위기를 더할 예정인데요. 연등회 특별생방송을 비롯해 감동과 환희의 43일 인도순례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까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새로 제작한 프로그램이 대거 선보입니다. 최준호 기자가 자세하게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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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오는 20일 토요일에는 ‘불기 2567년 연등회-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을 생방송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 하는 불자들도 안방에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후 4시 10분 동국대학교 어울림마당을 시작으로 연등법회와 종로 특설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축하공연과 연등행렬, 대동한마당까지 연등회 전 과정을 만날 수 있습니다.

부처님오신날 당일인 오는 27일 오전 10시에는 부처님 세상을 염원하는 봉축법요식을 TV·라디오·유튜브에서 생방송합니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영화와 다양한 다큐멘터리도 방송됩니다.

올해 부처님오신날 가장 관심 깊게 챙겨볼만한 다큐멘터리는 부처님오신날인 27일 아침 8시에 첫 방송되는 ‘스님의 눈물-상월결사 인도순례’입니다.

살이 무르고 터지는 고통을 인내하며 오직 부처님 가르침에 따라 일념으로 걸어 나간 인도 전법순례자들의 43일간, 1167km 감동의 여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2부작 다큐멘터리를 연속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22일 낮 12시에는 ‘불법 유턴’이 홍대선원을 찾아가 주지 준한스님과 청년 불자들의 솔직담백한 불교 체험기를 나눕니다.

24일 아침 7시 30분에는 BTN 인기 진행자 자현스님과 광우스님의 ‘끝판 맛수다’ 법련사 편이 안방을 찾아가 두 스님의 흥미진진한 담론을 들을 수 있습니다.

23일 저녁 7시 30분에는 지난해 문광스님의 미국 만행길을 담은 ‘문광스님 미국에 가다’ 1,2부가 연속방송 돼 낯설고 광활한 미국 땅에서의 한류와 한국불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4일 낮 1시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미래를 여는 천년의 가르침’을 통해 8k 고화질 영상으로 산사를 만나고 그 안에 담긴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정신적 가치를 만납니다.

25일 아침 7시 30분에는 티베트 사람들의 부처님오신날인 성스러운 음력 4월, ‘사가다와’를 맞이하는 티베트의 일상을 담은 ‘‘사가다와’ 다람살라의 부처님오신날 풍경’이 방영됩니다.

병들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탁발에 나서는 따바와 명상센터 스님들, 불심 가득한 미얀마 사람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미얀마 스님의 탁발’은 26일 저녁 7시 30분에 만날 수 있습니다.

25일 목요일 아침 9시 30분에는 ‘성타 대종사 수행 70년-노을을 등지고 벗 삼아’가 방송되며 70년간 수행자와 교육자, 학자, 행정가, 환경운동가, 전법사의 길을 걸어온 불국사 회주 성타 대종사의 수행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외에도 26일 금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다큐멘터리  ‘환상의 섬 욕지도, 어관음보살을 모시다’를 비롯해 28일 오후 9시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스님의 법문, 23일 오전 7시 30분 포천 물골 연등제, 26일 오후 1시  양주사암연합회, 오후 2시 천태종 구인사의 봉축 점등식 현장도 생생하게 안방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BTN불교라디오울림도 22일부터 26일까지 다섯 스님의 개성을 살린 부처님오신날 특집 ‘울림의 아침’ 등 다양한 봉축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BTN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BTN 뉴스 최준호입니다.

최준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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