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연합 봉축위원회가 불기256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대법요식을 봉행했습니다.
지난 19일 서귀포 칠십리 야외공연장에서 봉행된 법요식은 서귀포시연합봉축위원회 증명 수열스님과 서귀포불교문화원 이사장 벽공스님, 김희연 정무부지사 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대회장 동해스님과 봉축위원장 성근스님은 “마음의 평화가 한 데모여 평등한 부처님 세상으로 서귀포와 제주도가 불국정토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수열스님은 “서로를 의지해야 존재할 수 있음을 깨닫고, 존중과 배려로 모두가 평화로운 삶으로 나아가라”고 법문했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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