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차(茶)문화 성지 사천 다솔사가 ‘2023 차 문화 축제’를 열었습니다.
다솔사는 지난 20일 박동식 사천시장 등 사부대중 5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헌다의식과 시낭송, 음악제 등을 진행했습니다.
주지 원걸스님은 “근대 차 문화 발상지 천년고찰 다솔사에서 수준 높은 예술작품 전시회를 통해 다솔사의 새로운 모습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기대했습니다.
다솔사 차 문화축제는 오는 29일까지 축하공연과 지역 농수산물특별전 등을 이어갑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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