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불교사암연합회가 22일 상주 상락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불기2567년 봉축법요식을 봉행했습니다.
법요식에는 상주불교사암연합회 고문 서담 대종사, 직지사 주지 장명스님, 상주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동조스님 등 100여 사부대중이 동참했습니다.
장명스님은 "부처님 마음으로 살아 갈 때 우리의 삶이 더욱 아름다워질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서담 대종사는 “일체가 곧 부처님이고 부처님이 곧 일체라”며 거룩한 부처님의 모습을 바로 보라”고 법을 설했습니다.
대구지사 황성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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