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불교사암연합회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하남시민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며 봉축탑에 불을 밝혔습니다.
지난 21일 3호근린공원 시각공원에서 열린 제42회 하남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및 제등축제에는 사암연합회 회장 선광스님, 서울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이현재 하남시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선광스님은 “사암연합회 원력으로 위례 상월선원 창건을 시작해 교산지구, 미사지구 등에 부처님도량을 마련해 나가겠다 ”고 계획을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연꽃등 만들기, 에코백 색칠하기, 등 시민 참여 체험활동을 진행했으며 하남시에 쌀 10Kg 300포를 기탁했습니다.
김승태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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