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원주 성문사도 종정 도용 대종사의 점등교시에 따라 불기2567년 봉축등을 밝히고 온 세상에 부처님의 자비가 충만하길 발원했습니다.
지난 26일 점등식에는 주지 대명스님과 정상철 신도회장, 원강수 원주시장 등 사부대중 500여 명이 동참해 국태민안과 국운융창을 발원했습니다.
대명스님은 “오늘 밝힌 등불 아래 우리 모두가 행복을 찾아가고 바른 진리를 구하는 불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성문사는 27일 봉축 법요식과 함께 가수 김소유, 전미경 등을 초청한 음악회로 원주시민과 함께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했습니다.
강원지사 최승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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