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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자비광명 함께한 무상사·도선사 봉축법요식

기사승인 2023.05.30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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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불교 대표방송 BTN불교TV 무상사와 호국참회 기도도량 서울 도선사도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법요식을 통해 부처님 가르침을 마음 깊이 새겼습니다. 정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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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불법승 현장음

불법승 구호에 맞춰 오색연등이 환하게 불을 밝힙니다.

BTN불교TV 무상사가 조계종 명예원로의원 성우 대종사를 법사로 불기2567년 봉축법요식을 봉행하고, 온 세상에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했습니다.

불자들이 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봉행된 법요식은 육법공양과 반야심경, 발원문 낭독, 법문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성우 대종사는 부처님이 설한 법화경 방편품을 인용해 “실천이야말로 행복을 위한 첫 걸음”이라며 “마음의 행복은 바로 지금 여기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성우 대종사 / 무상사 회주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지금 현재 내 마음이에요. 지금 현재 내 마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정말이지 지금 현재 내 마음이 어둡다면 그건 불행한 거예요.)

앞서 박성중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부처님오신날 첫 일정으로 무상사를 참배하고 성우 대종사를 예방 했으며 성우대종사는 밝은 마음과 자비로운 기운이 충만하길 축원했습니다.
 
이어 전성수 서초구청장도 무상사를 찾아 성우 대종사를 예방하고 봉축 인사를 전했습니다.

호국참회 기도도량 도선사도 지역 주민과 부처님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도선사는 법요식을 봉행한 데 이어 재즈와 아카펠라, 고대농악대, 국악밴드 경성 구락부, 권미희·김국환 불자가수를 초청해 산사음악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태원스님 / 도선사 주지
(오늘 우중에 행사를 하시느라 너무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비가 오는데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시고 마지막 순간까지… (감사합니다))

무상사와 도선사를 비롯해 서울 지역 주요사찰도  한 마음으로 부처님오신날을 찬탄하며,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아가길 발원했습니다.

BTN 뉴스 정현선입니다.

정현선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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