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불교의 중추가 될 새 포교사 41명의 탄생을 알리는 고불법회가 제13교구 본사 지리산 쌍계사에서 봉행됐습니다.
경남포교사단은 지난 16일 쌍계사 템플스테이관 대강당에서 제28기 포교사고시에 합격한 신임 포교사들을 축하하고 포교사증과 배지, 모자를 수여했습니다.
법회에는 지도법사인 쌍계사 포교국장 덕룡스님과 박해덕 경남지역단장, 임원단 등이 동참해 신임포교사들에게 의욕적이고 왕성한 활동을 당부했습니다.
BTN‘나를 깨우는 108배’로 시작한 법회는 포교사의 다짐과 단가제창, 단장 인사말과 환영사, 고불발원문, 전도선언문 낭독, 포교사 5대 의무 교육, 단체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부산지사 조용수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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