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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일산불교병원 ‘서북부권 대표 병원으로 도약’

기사승인 2023.09.19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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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국대학교 일산불교병원이 개원 18주년을 맞아 더욱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을 다짐했습니다. 최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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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의술로서 부처님 자비를 실천하고 있는 동국대학교 일산불교병원과 일산불교한방병원이 어제 병원 5층 대강당에서 개원 18주년 기념식을 봉행했습니다.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과 윤재웅 총장을 비롯한 동국대학교 교직원과 병원 의료진 등이 참석해 병원의 발전과 불교 중흥을 발원했습니다.

돈관스님 / 동국대학교 이사장
(이곳은 단순히 의료기관이 아닌 불교의 가르침과 가치를 수반하는 곳으로 소통과 화합을 실천해 환자 가족에게 힘이 돼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일산불교병원은 환자의 가족들과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고자 헌신하며 고통과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희망과 지지의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2005년 6월 개원해 동서의학이 공존하는 새로운 형태의 병원으로 발전해 온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은 18년간 불교정신을 바탕으로 국민보건 향상과 자비정신 구현을 추구해 왔습니다.

기념식에서는 병원 발전에 기여하고 노고를 아끼지 않은 우수 직원들에 대한 공로상과 근속상, 혁신상, 학술상 등 표창장도 수여됐습니다.

권범선 / 동국대학교 일산불교병원장
(환자가 믿고 찾는 병원, 친절해서 다시 찾는 병원, 이런 병원이 된다면 우리는 모두가 근무하고 싶은 그런 병원이 될 것입니다.)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도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이 경기 서북부권의 대표 병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한 병원 임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윤재웅 / 동국대학교 총장
(동국대학교 일산불교병원이 경기 서북부권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의료진의 질 개선과 혁신에 주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기념식에 참석한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의료진들은 부처님 가르침에 따라 자비로서 의술을 실천하고 전법에 이바지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BTN 뉴스 최준호입니다.
 

최준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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