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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비서실장 “대통령도 황망함 감추지 못해”

기사승인 2023.12.02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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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대기 비서실장이 대통령실을 대표해 조계사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김대기 실장은 대통령께서도 황망함과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신다며 자승스님의 소통과 화합의 가르침을 되새겼습니다. 이외에도 정부부처 장관, 여야 의원들이 하루 종일 조문행렬을 이으며 자승 대종사의 가르침을 추모했습니다. 박성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불교계뿐 아니라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의 조문도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대통령실을 대표해 김대기 비서실장이 어제 조계사를 찾아 자승 대종사의 극락왕생을 발원했습니다.

김대기 실장은 윤석열 대통령 역시 황망함과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신다며 자승스님은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과 평등을 실천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사회의 어른이었다고 대통령실을 대표해 추모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대기/대통령실 비서실장
(저도 그렇고 대통령님도 그렇고 너무 황망했는데 어떻게 보면 방하착 최고의 경지에 오르셔서 이런 큰 깨달음 우리가 도저히 따를 수 없는 큰 깨달음으로 가신 분 같아요. 편향이라든지 국민간의 갈등이라든지 이런 거 치유하는 데 아주 많이 노력하신 분으로 저는 기억하고..) 

이주호 사회부총리도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분향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주호/사회부총리
(지도자께서 운명하신 것에 대해 정말 극락왕생하시길 빕니다. 그동안의 업적에 대해 되새겨야 할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부총리로서 교육부 장관으로서 국가적으로 이번 일에 대해 책임 있게 잘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 

앞서 오전 10시경 김기현 당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대표단이 영단에 꽃을 올리고 삼배로 자승 대종사의 불교중흥 원력을 추모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는 많은 가르침을 줬던 스승과 같은 분의 원적에 황망함과 슬픔을 감출 수가 없다며 “화해와 상생을 강조하셨던 스님의 가르침을 새기고 실천해 나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기현/국민의힘 당대표
(조계종을 비롯한 한국불교가 중흥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셨던 한국불교의 큰 어른이시다. 앞으로 아마 불교의 역사가 기록되면서 해봉당 자승 대종사님의 업적은 길이길이 기억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신심 깊은 불자인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애통한 마음과 함께 스님의 가르침이 원적 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추모했습니다.

김병주/더불어민주당 의원
(자승 큰스님이 갑작스럽게 입적을 하게 되셔서 너무 슬프고 당황스럽습니다. 부처님 법 전하자는 말씀이 널리 퍼져서 더욱 그 뜻이 살아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경쟁과 견제로 날이 섰던 여야 정치권도 자승스님 가르침에는 이견 없이 뜻을 함께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UN사무총장 시절 자승스님과의 일화를 잊지 않은 반기문 전 총장도 조문하고 생전 가르침을 새겼습니다.

반기문/전 UN사무총장
(자승스님께서는 평소에 동덕동심의 뜻을 많이 강조하셨고 불교가 세계 평화와 화합 또 국민의 화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UN에 오셔서 불교가 조금 더 세계화돼야겠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고 UN에서 조금 도와달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외에도 원희룡 국토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등 각계 인사가 조문하며 자승 대종사 조계사 분향소는 불교를 넘어 사회 통합과 화합의 장으로 의미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BTN뉴스 박성현입니다.  

박성현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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