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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문수사 종교 초월한 자비나눔

기사승인 2023.12.08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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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구미 문수사가 한겨울 추위를 따뜻하게 녹여낼 자비나눔과 함께 사찰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부처님의 자비와 존중, 평화의 사상을 실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자비와 종교화합의 현장 황성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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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구미 도개면 행정복지센터에 도착한 나눔의 쌀을 옮기느라 분주한 움직임이 이어집니다.

지난 5일, 구미 문수사 주지스님과 신도회가 12년째 이어온 이웃과 함께 희망을 나누기 자비나눔을 올해도 실천했습니다.

문수사 신도회는 이날 도개면 복지센터에 쌀 10kg 150포를 도개면 복제센터에 전달했습니다.

월담스님/ 구미 문수사 주지
(육바라밀중에 제일먼저가 보시입니다. 그래서 나부터 먼저 베풀자 베풀면 베푼 만큼 그 기쁨이 두 배가 됩니다. 이 겨울에 모두가 나눌 수 만 있다면 부처님 법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지 않겠습니까? 행복을 같이 누릴 수만 있다면 뭐든지 할 것 같습니다.)

강구섭 도개면장은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이 끊이지 않길 기대했습니다.

강구섭/ 구미 도개면장
(이번에 주신 쌀은 각 마을에 잘 배부해가지고 노인 분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문수사 신도들은 이어 장애인복지시설 사랑의 쉼터와 천주교에서 운영 중인 성심셀린의 집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해 종교화합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노엘라 수녀/ 성심셀린의집 원장
(어려운 겨울시절에 마음이 좀 더 따뜻해 졌으면 하는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요 저희들도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자비나눔 외에도 스님과  신도들이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를 문수사에 설치해 종교를 초월한 화합을 실천했습니다.

월담스님은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와 불교의 참 가치인 생명과 나눔, 평화를 실천하자는 뜻을 트리에 함께 담았다고 말했습니다.

월담스님/ 구미 문수사 주지
(종교 간에 화합이 필요하다. 먼저 불교가 손을 벌려서 자비의마음을 갖도록 하는 것이 의미가 있겠다 하겠습니다, )

교회나 성당이 아닌 부처님 전에 불을 밝힌  성탄트리는 평화와 화해라는 종교의 의미와 역할을 되새기는 등불로 문수사를 넘어 세상을 환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구미 문수사는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 하며 소외 이웃에게 전한 부처님의 자비 이런 사랑과 온정의 손길이 모여 우리 사회를 좀 더 밝고 따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BTN뉴스 황성한입니다.
 

대구지사 황성한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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