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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고지전서 희생된 호국영령 추모

기사승인 2024.06.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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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전쟁 당시 치열한 고지전이 벌어졌던 의왕 백운산과 모락산, 이 산에 자리 잡은 백운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경합동추모위령대재를 열어 희생 영령을 추모했습니다.  박원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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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한국전쟁 당시 백운산과 모락산은 우리 군이 북한군과 중공군의 남하를 막기 위해 치열한 고지전을 치뤘던 곳입니다.

능선을 따라 수많은 호국영령들이 아직 가족의 품에 돌아가지 못한 채 잠들어 있습니다.

현재는 전쟁의 비극을 잊고 의왕시가 지정한 아름다운 8경으로 불리는 백운호수와 계곡, 모락산 등이 등산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쟁의 아픔과 현재가 공존하는 백운산에 자리잡은 백운사가 지난 15일 이운식을 시작으로 군경합동추모위령대재를 봉행했습니다. 

법진스님 / 의왕 백운사 주지
(이 지역이 모락산 전투를 하기 위한 집결장소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니까 집결장소이기 때문에 여기는 뭐 싸우시다 다치신 환자 분들 집결해 있다가 다시 모락산 전투를 위해서 또 가서 왔다 갔다 하다 보니까 뭐든지 포격의 집중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지역이라고..)

김성제 의왕시장은 위령재와 영산재가 우리나라를 위해 산화한 모든 분들을 위로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했습니다 .

김성제 / 의왕시장
(6.25 전쟁 때 백운산과 모락산에서 치열한 전투가 이뤄졌는데 많은 군인과 경찰들이 산화했습니다. )

대한상이군경회, 대한고엽제전우회등 의왕시 보훈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향규 의왕 보훈단체현의회장은 “우리 역사는 호국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6월 호국의 달에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김향규 / 의왕시 보훈단체협의회 회장
(우리의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성찰과 호국선열들의 희생과 고통을 되새기고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겠습니다.)

영산재에 이어 복성산업개발과 장원조경 후원으로 쌀 5100kg 지역 이웃에 전달해 호국보훈의달 의미를 어려운 이웃과 나눴습니다.

올해로 10회째 봉행된 백운사 군경합동 추모위령재는'호국영웅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자리로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는 그날까지 지속될 것입니다.


BTN 뉴스 박원빈입니다.

박원빈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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