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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사 천불천탑 세계유산에 한걸음 더 가까이 ‘국제학술대회’

기사승인 2024.06.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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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려는 지역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운주사 석불석탑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지 8년여를 맞아 국제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운주사 석불석탑군의 가치를 조명했습니다. 지역사회와 운주사의 노력에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한걸음씩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호남지사 조효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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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천불천탑의 신비’로 널리 알려진 전남 화순 운주사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노력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화순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어제와 오늘(20~21) 이틀에 걸처 운주사 석불·석탑군을 세계유산에 올리기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외 전문가들의 연구발표와 토론을 통해 운주사의 세계유산적인 가치를 규명하는 특별한 기회가 됐습니다. 
 
무안스님 / 운주사 주지
(이번 국제학술대회로 운주사 석불석탑군의 세계적 유산가치가 규명이 되고 국내외 전문가들의 활기찬 토론으로 다양한 의견이 수렴되어서 세계유산 등재에 한걸음 더 나아가길 바랍니다)

석불석탑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살려내고 세계인이 찾는 관광자원으로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에도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구복규 / 화순군수
(아울러 화순 운주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이미 등재된 화순 고인돌 유적지와 함께 세계인들의 문화관광자원으로 머물고 싶은 문화도시 화순을 실천하여 화순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발전하길 소망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불교 유산에 대한 국제 사회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스리랑카, 파키스탄, 태국, 일본 등 국내외 전문가 19명이 참가했습니다.

12세기 경 조성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운주사 석불과 석탑은 조성배경에 대한 다양한 학술이 존재하는 신비한 도량입니다.

무엇보다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양식이 무수히 많은 형태로 존재하고 규모 또한 독보적입니다.

아마라 스리수챗 태국세계문화유산위원은 불교미술의 보존을 위한 현실적 목표를 세우고 문화적, K종교적 가치를 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마라 스리수챗 / 태국세계문화유산위원
(불탑과 불상 등 인간의 지성을 담은 작품을 통해 평화와 인간 평등을 증진하는 불교의 철학적 가르침을 신자와 비신자 모두가 쉽게 접근하고 이해 할 수 있도록 전파해야 합니다)

학술대회 참가자들은 어제 1부 행사 후 현장을 찾아 운주사를 참배했습니다.

석불 115구와 석탑 141기가 남아있는 운주사는 보물 제797호 석조불감과 796호 9층석탑, 798호 원형다층석탑과 길이 12미터의 와불 등 운주사의 대표적 유물을 친견했습니다.

오늘은 천득염 전남대 건축과 명예교수와 아라키 준 도쿄대 박사 등 아시아 지역 권위를 자랑하는 학자들이 동참해 운주사의 석탑유형과 종교 사상적 가치를 주제로 2부 행사를 이어갑니다.
 
BTN 뉴스 조효근입니다.

호남지사 조효근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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