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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집 간호조무사, 할머니 카드 몰래 수령해 6억원 횡령 의혹

기사승인 2020.09.11 17:08:39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기사 댓글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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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020-09-15 22:34:47
할머니가족께 약전달시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거라고 얘기하고 지급했다하는 녹취 증거가 있다네요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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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020-09-15 22:32:39

2019년 1066만원으로지급됨 10066에서1066으로 정정합니다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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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020-09-15 22:19:41

한 할머님 수술700만원 의료카드 한도초과액때문에 300만원결제 올해 처음으로 후원금 사용해 주셨다네요.

내부고발있기전에 병원비 차액 할머니가족들이 냈다는데
말이 됩니까?
할머니들 냉장고 생활품들 할머니 개인돈 또는 가족들돈으로 냈었다고하네요

내부고발터지고 후원금사용허락했다는 시설장님
진작에 해주시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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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020-09-15 22:15:57

의료카드는 2014년에 발행시작
2004년부터 2013년까지는 병원진료후 영수증 여성가족부에 제출했을때 병원으로직접송금 또는 할머니께 송금.
2014년에 1년에 한 할머니당 180만원 의료카드로 지급
2015년~2017년까지 1년에 한 할머니당 240만원지급
2018년 1년에 한 할머니당 930만원 지급
2019년 1년에 한할머니당 10066만원 의료카드사용가능
(단 월한도300만원)

할머니 응급상황있으시기 때문에 한 간호사가 소지하지 않고 사무실에 오픈장소에 두는걸로 알고있어요
간병인도 사용하고 시설장도 의료카드 사용했음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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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함 2020-09-15 06:06:48

음... 당사자인 할머니들과 가족들을 무시하는글은 삼가해야하지않나요. 할머니와가족들도 사리판단할줄압니다. 그리고 내생각과 다른사실도 있다는 것을 아셔야합니다. 지금보면 새로부임한 이사장과 운영진 들이 파악못한 부분도 있을수 있습니다. 편견버리고 일어난 정확한 사실 팩트 만이라도 읽고 생각했으면 합니다.
전 운영진들이 잘못했으니 이런사태가 왔겠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내부고발자들의 행동도 의심이 드는건 지나칠수 없는 사실아닌가요?
이런 빌미로 자기들 이득을 챙기기위한 위선적인 행동도 보여지는건 이사람에게만 보이는걸까요... ㅠㅠ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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