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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살 불자 노모 2만km 순례 아들이 담아

기사승인 2020.09.15  07:30:00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 문성행 2020-10-04 20:10:45

    수행과 깨달음은 멀리있거나 어려운게 아닐지도 모릅니다.
    노보살님과 함께하는 여정이 수행이며 깨달음으로 가는길이 아닐런지요
    여정의 모든 순간에 불보살님의 가피가 항상하길 기원합니다~~^^삭제

  • 아난다 2020-09-21 21:03:59

    가슴이 찡~합니다.
    꼭 성불하십시요.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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