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사건을 보면서 느낀 점은,,
"감히 우리를 건드리다니 정청래 죽어봐라,,이렇게 밖에 안보인다."
정청래도 국회의원이지만 사태가 커지니 한 인간으로 자신의 설화에 당황했을테고 사과한 걸로 아는데,, 중생을 보듬어야 할 스님들이 단체로 힘을 과시하며 일개 개인을 향해 집요하게 몰아부치는 거 보고 섬뜩하게 느껴진다.
진정한 종교지도자들이라면 그런 지적이 있을 때 한번 돌아보거나 시정이 안되면 그 이유를 잘 설명하면 되지않나. 불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종교에 비해서 선하게 봤던 불교계가 달리 보인다.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