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현성정사 주지에 본연스님이 임명됐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본연스님에게 현성정사 주지 임명장을 전달했습니다.
진우스님은 "현정정사는 현성스님이 창건하신 절인만큼 스님의 유지를 잘 받들어 포교 전법의 역할을 잘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마가스님을 은사로 2007년 사미계를 수지한 본연스님은 호국 감천사, 호국 금강사, 호국 홍익사, 기룡 호국사, 보라매법당 주지를 역임하며 군종법사로 활동했습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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