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3교구본사 신흥사 중앙종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대현, 정현, 각보스님이 후보자격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제404차 회의를 열고, 제18대 중앙종회의원 보궐선거 입후보자 자격심사 결과, 기호 1번 대현스님, 기호 2번 정현스님, 기호 3번 각보스님의 후보 자격에 이상이 없다고 결정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오는 21일 오후 2시 회의를 열어 신흥사 주지후보 자격심사를 진행하고 산중총회 및 중앙종회의원 보궐선거 구성원 명부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신흥사 주지 후보자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와 중앙종회의원 보궐선거는 24일 오후 1시 경내 설법전에서 열립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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