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불교환경연대가 지구를 생각하는 환경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울산불교환경연대는 지난 20일 울산 백련사에서 울산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천도스님 등 300여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제4회 천그루축제 환경 콘서트’를 열고 기후위기에 환경을 위한 실천을 다짐했습니다.
천도스님은 “인간이 자연과 어우러질 때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지는 지 느끼는 시간이 되길 당부하며 자연을 아끼고 보존하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콘서트는 ‘향기소리 합창단’을 시작으로 ‘요술당나귀 라마’ 공연과 ‘마가스님의 자비명상’,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공연으로 이어 졌으며 수익금은 전액 생명살림 활동에 사용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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