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불교사암연합회와 불교시설 복지관 총연합회가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점등식을 봉행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빛 전시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19일, 성남시 불교사암연합회와 불교시설 총 연합회 회장 도봉스님, 조계종 호계원장 보광스님, 지장선원 회주 일운스님, 신상진 성남시장, 안철수, 김은혜 국회의원 당선인 등 500여 사부대중이 성남 탄천 야탑10교 수변산책로에서 점등식을 봉행했습니다.
사부대중과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며 탄천에 서원유등을 띄우고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고 성남시 청년을 응원하는 ‘용과 희망찬 청년등’을 비롯한 전통 장엄등을 오는 25일까지 전시합니다.
배수열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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