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불서>시간입니다. 불교의 가르침을 현대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책이 나왔습니다. <백팔문답요집, 불교란 무엇인가>와 <염불하는 이것이 무엇인가?>
끝으로 <왕초보 육조단경 박사되다>입니다. 김연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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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방대한 불교의 가르침을 노우스님이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백팔문답요집, 불교란 무엇인가>입니다.
불자들 중 불교의 심오한 사상과 철학으로 헤매는 분들 많을 텐데요.
포교에 매진하고 있는 노우스님은 이런 이들을 위해 불교의 가르침 중 어려운 내용을 명쾌하고 이해하기 쉽게 풀었습니다.
불교의 핵심교리들을 주제별로 요약했으며, 불자들이 던지는 물음 등을 엄밀히 선정해 문답 형식으로 담았는데요.
또한 현대인들이 당면한 문제들도 불교적 관점에서 논리적으로 풀어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부처님의 말씀을 마음 속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불교교양서<백팔문답요집, 불교란 무엇인가>는 수행의 나침반 역할을 해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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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염불선 수행의 이론과 실제를 담은 <염불하는 이것이 무엇인가>입니다.
참선과 염불수행의 장점을 결합한 염불선!
염불로 선을 체험한 저자 덕산스님은 구체적인 염불선 수행법을 제시하며,기존 간화선보다 빨리 화두에 들 수 있다고 말하는데요.
또한 역대 선지식 23인의 염불선 법문을 제시해 수행자들의 발심을 돕고 있습니다.
간절한 발심과 힘찬 정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염불하는 이것이 무엇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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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민족사의 왕초보 시리즈! <왕초보 육조단경 박사 되다>입니다.
선종의 6대조인 혜능대사의 행적과 구도과정, 그리고 법문을 수록한 <육조단경>!
가산불교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인 저자 김영욱 씨는 육조단경을 누가 썼는지, 왜 썼는지,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육조단경>으로 깨달음의 지름길 얻으시기 바랍니다. 내 마음의 불서 김 연 진입니다
김연진 btnnews@b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