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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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은 상품이 아니라 생명입니다!"..불교기후행동 '복날에는 채식을'
〔앵커〕육류소비의 증가로 산림이 파괴되고 생태계가 망가진다는 사실 알고 계실 건데요, 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리며 삼복에 즐겨먹는 보양식인 삼계탕과 같은 육류 대신 채식을 권유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불교기후행동이 개최한 ‘복날채식캠페인 피케팅’ 현장에 박성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리포트〕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전망 통계에 따르면 작년 기준 국내 닭 도축 마릿수는 10억 1137만 마리. 특히 복날이 껴있는 7월에는 삼계탕용 닭을 위주로 도축 마릿수가 1억 마리가 넘습니다.건강을 위해 육식만이 정답이 아니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대응책
박성현 기자 20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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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사회복지재단, 수해 입은 익산에 물품 지원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전북 익산지역에 수해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지원했습니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사무처장 덕운스님은 지난 22일 익산시 나바위성당에 설치된 지원본부에서 익산시 도시관리공단 심보균 이사장에게 3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습니다.이어 스님과 재단 직원들은 수해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직접 현장 복구 작업에 동참했습니다.덕운스님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하루빨리 수해피해를 복구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호남지사 조효근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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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고승 군부 총격에 입적.."대한민국 도와주세요"
〔앵커〕지난달 미얀마에서 존경받던 원로 스님이 군부의 총격에 입적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미얀마 내에서는 군부의 기조에 반하는 불교계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는데요. 한국에서도 불교인권위원회가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윤호섭 기자입니다.---------------------------------〔리포트〕지난달 미얀마 군부가 원로 스님을 살해한 사건이 벌어진 뒤 만달레이 승려협회를 중심으로 정권 보이콧 움직임이 발생한 가운데, 군부의 인권·종교 탄압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한국에서도 나왔습니다.불교인권위원회와 이
윤호섭 기자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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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며하나되기, BTN 무상사서 무료 결핵검진
천태종 NGO 나누며하나되기가 어제 BTN불교TV 무상사에서 65세 어르신을 우선으로 하되 모두를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을 했습니다.나누며하나되기는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100여 명에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검사자들에게 칫솔, 영양제, 파스, 마스크 등 생필품을 나누는 행복나눔을 했습니다.나누며하나되기는 작년부터 약 20회에 걸쳐 독거노인, 동남아 이주민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결핵검진을 실시해 왔는데 앞으로도 보건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뻗을 예정입니다.진창호 나누며하나되기 사무총장은 “노인 사망률 2위
박윤주 기자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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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환경연대 기획2> 지구 살리는 식단 ‘수요밥상’
〔앵커〕육식이 아닌 채식으로 삼복더위 보양식문화를 개선해 가고 있는 불교환경연대의 노력과 활동을 어제 조명해드렸는데요. 오늘은 한걸음 더 들어가 채식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해드립니다. 건강과 지구환경을 살리기 위해 매주 수요일 식단과 조리법을 공유하는 불교환경연대의 수요밥상 현장, 박윤주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리포트〕풍성한 쌈채소, 오이, 우엉, 버섯 등 싱싱한 제철 식재료들이 조리대를 장식합니다.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음식을 만드는 손길이 더해져 오
박윤주 기자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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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환경연대 기획1>삼복 삼계탕 이제 그만 “복날엔 채식”
〔앵커〕지난 15일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일년 중 가장 더운 이 기간 삼계탕을 대표적으로 삼복더위 보양식을 즐기는 문화가 오랫동안 자리잡아왔지만 먹거리와 영양섭취가 충분해진 현대사회에서는 오히려 비판적인 시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복날 육식문화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기후위기도 극복하기 위해 불교환경연대가행동에 나섰습니다. 박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초복, 중복, 말복으로 이어지는 삼복은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입니다.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돼 기운이나 식욕이
박윤주 기자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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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50여 기업과 글로컬 파트너십 협약
동국대 WISE캠퍼스가 50여개 지역 기업과 글로컬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습니다.어제 협약식은 경주시와 경주시의회, 경주상공회의소가 지․산․학․연 상생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각원장 철우스님,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시의회 의장,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주지역 50여 기업 임직원이 참석해 동반성장을 약속했습니다.동국대 WISE캠퍼스는 300여 학생들의 취업을 성공적으로 연계하고 있으며 내년 글로컬대학 30에 선정돼 지역 거점 대학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류완하
대구지사 안홍규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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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사회복지재단, 중장년 재취업 지원
조계종사회복지지재단이 50세 이상 불교사회복지기관 중장년근로자들의 재취업을 지원하며 중․장년 층 고용장려에 나섰습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지난 1일, 노사발전재단과 재취업지원서비스 업무협약을 맺고 산하 170여 사회복지시설 50세 이상 근로자를 대상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재취업지원서비스는 전국 12개 ‘중장년내일센터’를 통해 상담을 기반으로 진로설계, 취업알선, 재취업과 창업 교육 등을 제공해 이직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노후 준비를 도울 예정입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묘장스님은 “사회복지시설
배수열 기자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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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리셀공장 참사‥열흘 만에 희생자 영정 안치
〔앵커〕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가 어제 아리셀공장 화재사고 분향소가 설치된 화성시청을 찾았습니다. 유가족의 희생자 영정 안치를 도운 사노위 스님들은 재발방지 대책 마련과 화성시의 진정어린 사과 요구에 힘을 보탰습니다. 박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경기도 화성시청 로비에 마련된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추모 분향소.유가족의 떨리는 손에 들린 스무 개의 희생자 영정과 위패가 분향소로 들어섭니다.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이 안치 의식을 집전하지만 유가족들의 오열에 염불소리는 묻히
박윤주 기자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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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효스님 등 지역 종교지도자 ‘화성 화재 분향소’ 참배
〔앵커〕용주사 주지 성효스님을 비롯한 지역 종교인들이 화성시 리튬전지 화재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같은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와 정부에 책임 있는 자세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양유근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지난 24일 화재로 서른한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리튬전지 공장이 위치한 화성지역 종교지도자들이 희생자의 넋을 달래고 같은 참사가 발생하지 않길 발원했습니다.용주사 주지 성효스님, 대표회장 김영진 목사 등 경기도 종교지도자협의회가 어제 화성시청에 마련된 ‘아리셀
양유근 기자 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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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사노위 “발달장애인 참사의 사슬 끊자”
〔앵커〕계속되는 발달장애인 가족 참사에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가 한 달째 발달장애인 생활권을 호소하며 시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차별 없는 세상을 호소하는 외침의 현장에 박윤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리포트〕(현장음)발달! 장애! 참사! 멈춰!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우리사회에서 안전하게 살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외침이 서울 광화문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에게 전해집니다.발달장애인 가정 생명보호 정책구축을 위해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가 지난달 28일부
박윤주 기자 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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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태고종 ‘화성시 공장 화재 희생자 애도’
조계종이 화성시 리튬 공장 화재 희생자의 극락왕생과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유가족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조계종은 어제 애도문을 통해 희생자와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로하며 같은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정부에는 산업현장 안전 대책과 신규에너지원 화재 발생 대응 매뉴얼을 관련 업계에는 철저한 예방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천태종은 모든 생명의 존귀함이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이라며 희생자의 극락왕생과 부상자의 회복을 발원하고 같은 참사가 반복되지 않길 기원했습니다.태고종도 애도문을 발표하고 “외국인 노동자를 포함한 22명의 소
박윤주 기자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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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발언에 이승만기념관 건립 논란 ‘재점화’
〔앵커〕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관을 송현광장에 건립하려는 움직임에 불교계의 반대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는 데도 오세훈 서울시장이 안일한 태도를 보여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오 시장이 시의회에서 조계종과 태고종의 반대가 거세지는 않다고 밝힌 건데요. 논란이 재점화 되는 양상입니다. 윤호섭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벌써 수개월째 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관 건립과 부지후보로 거론되는 송현광장을 두고 불교계와 마찰을 빚고 있는 서울시.얼마 전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324회 시의회 정례회에서 조계종과 태고종의 반대가 언론에 보도되는 것만큼 거세지
윤호섭 기자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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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태고종 ‘화성시 공장 화재 희생자 애도’
조계종이 화성시 리튬 공장 화재 희생자의 극락왕생과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유가족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조계종은 어제 애도문을 통해 희생자와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로하며 같은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정부에는 산업현장 안전 대책과 신규에너지원 화재 발생 대응 매뉴얼을 관련 업계에는 철저한 예방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도 애도문을 발표하고 “외국인 노동자를 포함한 22명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데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안전한 노동 환경조성과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
BTN불교TV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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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전번역원, 조선왕조실록에 ‘스님’을 ‘중’으로 번역
〔앵커〕공공기관이 조선왕조실록을 번역하며 스님을 ‘중’으로 표현하는 등 각종 자료나 현장에서 불교를 비하하는 표현들이 문제의식 없이 사용되고 있는 데 대해 공론화를 통해 바로잡아야 한다는 종단적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계종 종교평화회의가 한국고전번역원의 조선왕조실록 번역문제를 비롯해 주요 종교갈등 현안을 점검하고 대책을 모색했습니다. 박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고전번역원이 정리한 조선왕조실록에 스님을 지칭하는 단어로 비하의 뜻이 담긴 ‘중’이 사용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표현이 수정되기까
박윤주 기자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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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천주교 등 부산 6대 종교 UN군 전몰장병 넋 위로
부산종교인평화회의가 UN군 전몰장병과 호국영령을 위한 합동위령제를 진행했습니다.부산종교인평화회의는 어제 UN기념공원 상징구역에서 대표회장 정산스님, 부산지역 성공회,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대표가 동참한 가운데, UN군 전몰장병 및 호국영령 합동위령제를 봉행했습니다.동참 대중은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묵념, 추도사와 불교, 성공회, 원불교, 유교 등 종단별 추도식을 진행하고 묘지를 참배하며 21개국 2300여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넋을 기렸습니다.부산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 정산스님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지사 제봉득 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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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 케이블카 사업 공개토론회·공동조사 촉구
불교를 비롯한 지역 환경단체가 영남알프스 신불산 케이블카 설치와 관련해 약속된 공개토론회를 개최하라고 촉구했습니다.영남알프스케이블카반대 범시민대책위와 통도사 영축환경위원회는 어제, 울주군청 프레스센터에서 울주군에 “일방적 케이블카 사업 추진을 중단하고 약속한 공개토론회를 진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범시민대책위와 영축환경위원회는 울주군이 환경영향평가 본안이 제출되지 않고 절차도 남은 상태에서 언론 브리핑을 통해 2026년 하반기 완공하겠다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또 공사비가 111억 원 증액되고 반대대책위 입회 없이 현장
부산지사 제봉득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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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사찰 전국으로 확대 ‘불교 환경운동 토대 확장’
〔앵커〕날이 갈수록 더해가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데 불교가 대안이 될 수 있도록 불교환경연대가 사찰에서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빈그릇 운동 등을 전국으로 확대하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현재 60여 사찰이 참가하고 있는 녹색사찰 협약을 올해 더욱 활성화 한다는 계획인데요. 서울과 수도권 녹색사찰들이 올해 상반기 활동을 점검하고 하반기 주요 활동 목표를 공유했습니다. 박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사찰과 사부대중이 주체가 돼 환경을 살리고 지속가능한 지구 생태계를 만들
박윤주 기자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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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 부산지역본부 명상 걷기대회 개최
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가 제16회 생명나눔 명상 걷기대회를 개최했습니다.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16일 부산시민공원 일대에서 본부장 심산스님, 부본부장 자인스님, 이사 성문스님, 법경스님과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시민과 불자 등이 동참한 가운데, 희망세상만들기 제16회 생명나눔 명상 걷기대회를 진행했습니다.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린 행사는 800여 대중이 동참해 걷기대회와 함께 생명초 만들기, 싱잉볼 명상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했습니다.부산 본부장 심산스님은 “남을 돕고 이끌어주기 위해서는 먼저 스스로 건강해야 된
부산지사 제봉득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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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이태원 분향소 이전‥조계종 사노위 마지막 기도 함께
〔앵커〕2022년 10월 29일 참사 이후 서울시청 광장을 떠나지 못했던 이태원 분향소가 499일 만에 을지로입구역 인근의 기억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등 종교계와 24시간의 추모 시간을 가진 유족들은 이태원 특별법 제정을 계기로 진실 규명에 전념한다는 계획입니다. 양유근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서울광장에 자리했던 이태원 참사 합동 분향소가 지난 16일 시청 인근 건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서울시와 유가족의 갈등과 진통 속에 서울광장 합동분
양유근 기자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