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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불서> 내년에 사는 법 외 2권

기사승인 2011.09.08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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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불서> 내년에 사는 법 외 2권

<내 마음의 불서>시간입니다. 오늘은 저자의 고백을 통해 우리에게 깨달음을 전해주는 책 소개 해드립니다. <내년에 사는 法>, <쉼 1,2> 끝으로 <수미, 일미를 만나다>입니다. 김 연 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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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문학계간지 ‘유심’의 주간이자 30년 간 불교 언론인의 삶을 살아온
홍사성 씨의 첫 시집<내년에 사는 法>입니다.

특유의 불교적 시선으로 쉰일곱편의 시를 담아 일상에서의 깨달음을 소박하게 담았습니다.

자신이 살아온 시간에 대해 사유하면서 동시에 ‘자연’과 ‘가족’, ‘이웃’을 통해
생의 구체적 덕목과 궁극적 이치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자신이 성장했던 시공간을 보여주며, 사람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도 전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시인의 고백이 담긴 <내년에 사는 法>으로 스스로를 성찰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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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템플스테이 사찰로 유명한 백담사에서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담은<쉼 1,2>권입니다.

쉼 1권은 개인참가자, 쉼 2권은 단체 참가자를 위주로 글을 실었는데요.

참 나를 찾아가는 여정,  자기 성찰의 모습 등을 엿볼 수 있으며,

짧은 글이지만 독자들에게 긴 여운을 전해줍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에서 한 걸음 물러나 진정한 자아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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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청바지를 입은 부처’의 저자 수미런던의 <수미, 일미를 만나다>입니다.

저자가 어떻게 불자가 됐으며, 불교가 저자에게 어떤 의미인지, 어떻게 해서 저자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되는지를 담았는데요.

또한 가족에 대한 이야기와 일미스님과 결혼하기까지의 과정도 서술했습니다.

살면서 얻은 깨달음을 타인과 나누고, 동서양의 불교를 연결하는 다리가 되고 있는 수미런던!

그녀의 삶은 우리에게 감동과 메시지를 전해 줄 겁니다.

내 마음의 불서 김 연 진입니다.

BTN불교TV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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