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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알리성전, 부처님을 만나다 외

기사승인 2012.06.21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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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빠알리 성전>을 통해 본 부처님 일생을 다룬 책과
사찰의 상징세계로 절 문화를 알아보는 책,
사찰과 함께하는 문화 해설편까지 함께하시죠.
 
빨리 성전을 통해 부처님 일생을 재구성한 책 <부처님을 만나다>

저자 일창스님은 빨리 경전과 주석서 등에 근거를 두고 부처님 일대기와 가르침을 써내려갔습니다.

이 책은 부처님께서 4아승기 10만 대겁이라는 오랜 세월 십바라밀을 실천해 '정등각자로서의 깨달음'을 얻는 과정과 부처님 가르침에 대한 교학적 설명, 여러 수행법 등을 담아냈습니다. 

특히 부처님 발자취를 따라 안거별로 중요한 일화를 곁들인 점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부처님의 일대기를 자세히 공부하고자하는 이들은 빨리 원전과 함께 우리말 번역본을 출처로 놓은 각주도 신경 써서 볼 만 합니다.

절은 왜 산에 많나? 불교경전의 표지는 왜 황색인가? 불상은 왜 금투성이?

당연하다 생각하면서도 스스로 모른 체 절 문화에 익숙해져있다면 <사찰의 상징세계>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역사, 문화, 교리 등과 깊은 관련이 있는 사찰 상징물.

자현스님이 쓴 이 책은 사찰의 구조와 전각 불화, 불교 의례 뿐 아니라 문양이나 동물 등의 의미를 밝혀 흥미를 더하고 있는데요,

330여장의 사진을 곁들여 이해하기 쉽게 펴냈습니다.

사찰에 대한 궁금점 100가지로 불교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책입니다.  

저자가 십 수 년간 문화답사를 다니며 몸소 경험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불교문화와 불교문화재를 이해할 수 있게 도운 책이 발간됐습니다.

<나도 문화해설사가 될 수 있다>

두 번째 시리즈로 나온 이번 사찰 편은 경주 답사편과 불교문화 일반편으로 나눠 설명했습니다.

가족 간 서로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써 내려가 독자들은 마치 직접 설명을 듣는 기분으로 읽어 내려갈 수 있습니다

사찰의 사진은 물론 자세한 용어 설명도 눈에 띱니다.
<행복한 불서 읽기> 이지혜입니다.

BTN불교TV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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