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환경연대가 불교기후행동 집중행동의 날을 맞아 신공항반대 서명운동, 텀블러 사용 장려운동에 나섰습니다.
불교환경연대가 지난 25일 서울 조계사 앞에서 전국 10개 신공항 반대 서명과 텀블러 사용 장려운동을 전개했습니다.
불교환경연대는 가덕도, 새만금, 제주2공항 등 전국에 새로 들어설 10개의 신공항 건설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총 1만 명의 서명을 얻어 환경연대와 시민들의 요구를 정부에 알릴 계획입니다.
더불어 갈수록 심해지는 일회용 쓰레기 문제 해결과 환경보호를 위해 텀블러 사용을 장려했습니다.
이효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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