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붓다회 광주불교사찰순례단이 세계 최대 황금와불상으로 잘 알려진 밀양 영산정사를 참배했습니다.
지난 15일 순례단 40여명은 영산정사 대웅전 법당에서 법회를 봉행하고 주지 법웅스님에게 감로 법문을 청했습니다.
이어 순례단은 지도법사 정읍 정토사 주지 석원스님과 전통 발우공양을 체험하며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전국 명찰을 찾아 법을 구하고 있는 순례단은 다음 달 19일 ‘BTN즉문즉설’의 월도스님이 주석하는 김해 해성사로 구법순례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호남지사 김민수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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