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이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26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왕루신 주제주중국총영사와 오영훈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과 김광수 교육감 등 각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왕루신 총영사는 한중 우호 교류 30년을 맞은 현재, 세계평화와 공동번영의 아름다운 세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지사도 중국 정부의 단체관광 재개 결정 등 한중관계가 급격히 발전하는 현재 상호 지속적 성원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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