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마야사가 개원 12주년을 맞아 기획한 ‘신춘특별법회’를 회향했습니다.
마야사는 지난 13일 범정스님, 20일 광우스님에 이어 지난 27일 김천 수도암 원제스님을 마지막 법사로 법회를 회향했습니다.
원제스님은 “괴로움의 근원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행과 기도를 통해 우리 안에 있는 불성을 찾아야 한다”고 법문했습니다.
마야사 주지 현진스님은 “진리를 찾고, 인생을 아름답고 소중하게 살아가는 불자 되길”고 발원했습니다.
마야사는 주지 현진스님이 정원형 사찰로 12년 동안 불사를 이어오며 지역 불자들의 안식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박대규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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