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불교총연합회가 지난달 29일 불기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식을 봉행했습니다.
점등식에는 성주불교총연합회장 법원스님, 총무 지원스님, 연합회원 사찰 주지스님을 비롯해 이병환 성주군수, 김성우 성주군의회 의장, 배만동 성주불교신도연합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법원스님은 “발심하면 해탈 할 수 있다”며 “모두 함께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자“고 말했습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고려시대부터 성주는 불교가 융성했던 고장으로 전통을 잘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점등식에서 관운사 주지 징암스님이 집전을 감응사 주지 혜천스님이 발원문을 낭독했습니다.
대구지사 안홍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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