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칠곡 삼명사가 지난 1일 영산대재를 봉행했습니다.
삼명사 주지 원재스님은 “기도를 통해 영가의 정토왕생과 발원재자의 액운소멸, 소원성취를 발원하면서 영산재의 문화가치를 높여갈 수 있도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삼명사 영산대재는 입재를 시작으로 21일간 매일 저녁 8시부터 사부대중이 모여 예참 기도를 진행하며, 오는 22일 회향예정입니다.
대구지사 안홍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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