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립 동국대학교가 개교 118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봉행하고 국내를 글로벌 대학으로 발전을 다짐했습니다.
어제, 개교 118주년 기념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총장, 정각원장 제정스님, 문선배 총동창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10년과 20년, 30년 근속 교수와 교직원 총 54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고 공로상과 자랑스러운 동국불자상, 자랑스러운 동국가족상 등을 수여했습니다.
이사장 돈관스님은 118년 역사의 동국대가 세계로 굴러가는 법의 수례바퀴가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강조하고 부처님의 가피가 동국인에게 언제나 함께하길 축원했습니다.
배수열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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