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불회사가 일봉암의 역사를 담은 일봉암기비 제막식을 봉행했습니다.
지난 2일 제막한 일봉암기비는 고려시대 중창부터 소실, 그리고 회주 정연스님의 노력으로 재건된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제막식에는 조계종원로의원 성오스님, 백양사 주지 무공스님 등 100여 사부대중이 참석했습니다.
정연스님은 앞으로도 부처님 뜻을 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습니다.
호남지사 조효근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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