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일제강점기에 반출된 후 미국 보스턴미술관이 소장해온 회암사 3여래 2조사 사리가 어제 본래의 자리에 봉안됐습니다. 100여 년 만의 사리 환지본처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대통령 내외도 참석해 축하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과 정부의 협력과 부처님 가피로 오랜 소망이 이뤄졌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성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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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사 사리 마침내 제자리‥대통령 “한국불교 전통과 법맥 상징”
기사승인 2024.05.20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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