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부처님 의지하며 사시는 노모께서도 많이 놀라셨습니다.
진심으로, 오해였고 사실이 아니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렇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우리나라 불교계는 전정부의 국정농단 만큼이나 심각한 일이고 불교계의 큰어른을 범죄자가 장악(?)하는 엄청난 위기가 아닐까 사료됩니다.
마음의 욕심에서 비롯된 실수였다면 더 늦기전에 욕심을 내려놓기를 바랍니다.
해명이 단지 논리싸움이 아닌 진실이 기반이 되었으면 합니다.
100% 진심이 담긴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저는 우리나라 불교를 믿지 않겠습니다.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