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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불서 읽기] 반야심경 강의 외

기사승인 2012.08.23  1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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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천태교학으로 보는 반야심경을 해석한 책과 함께 행복과 치유를 위한 책 2권까지 소개해드립니다.
 
불자들에게 가장 많이 독송되는 경전 중 하나인 <반야심경>

교학과 실천체계를 겸한 천태교관으로 이를 해설한 책이 출간됐습니다.
 
저자 대만의 빈종법사는 반야심경 가르침을 진공실상이라 얘기하고, 천태교학의 대표적인 수행법인 지관수행을 겸해 이론과 실천의 두 줄기로 이 책을 정리했습니다.

특히 반야와 바라밀 사상을 설명하기 위해 현교와 밀교를 함께 지녀야 함을 이끌어내기도 합니다.

천태교학을 중심으로 설하는 반야심경은 어떤 내용일지 <반야심경 강의>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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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마음을 변화시키지 않는다면 결국 자신을 해치는 적을 만드는 것과 같다"

<자비의 힘>  이 책은 우리 안의 불성을 일깨워 행복을 얻을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20년이 넘게 불교와 명상 수행을 연구한 파멜라 블룸은 불성은 '자비'라고 얘기하는데요,

편견없이 다른 사람을 도우려는 열망이 크면 더 큰 평화와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단 겁니다.

중요한건 내면의 자비심을 일깨우는 방법이 티베트 불교에서 가르치는 명상법을 드는데요,

마음을 다스리며, 행복을 '의도'할 수 있는 방법을 일러준 책 <자비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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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대세인 요즘

허허당 스님의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도 눈에 띱니다.

스님의 글과 그림은 인간, 자연, 사회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아픈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하는데요,

자연에 대한 사랑도 뭍어나 마음의 평온함을 주기도 합니다.

<행복한 불서 읽기> 이지혜입니다.

BTN불교TV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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