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와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나왕 케촉의 공연이 부산 쿠무다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27일, 부산 쿠무다 콘서트홀에서 열린 나왕케촉 부산공연은 텐진 진빠스님의 탄트라와 선화가 수안스님의 협업 등 다양 프로그램으로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송광사 방장 현봉스님은 “나왕케촉의 명상음악을 통해 마음의 평안을 찾고 그 힘이 세계 평화로 이어지길 염원했으며 2030 부산엑스포 유치도 이루어지길 기원했습니다.
나왕 케촉은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티베트에서의 7년’ 영화음악으로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최초의 티베트인 뮤지션이자 인권운동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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