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세 번째 불교 소모임이 예술대학에서 창립했습니다.
지난 18일 동국대 정각원에서 동국대 이사장 돈관스님, 상월결사 사무총장 일감스님, 정각원장 제정스님, 윤재웅 총장, 정달영 예술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교소모임 진선미 창립법회가 봉행됐습니다.
돈관스님은 단과대학 불교소모임 활성화기금 천만 원을 전달하고 일반대학원 상담코칭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은산스님을 지도법사로 이수예, 이주원 교수를 지도교수로 위촉했습니다.
진선미는 불교미술전공의 박수영 학생을 초대회장으로 예술대 학부생 113명과 대학원생 17명 총 130명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배수열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