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봉선사는 경내 빈 공간을 대학생들의 실습공간으로 내어주며 마음껏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청년들과 교감을 더했습니다. 동국대 와이즈캠퍼스 조경·정원디자인학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해 봉선사 풀밭을 수행과 치유의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는데요. 작업 기간 동안 사찰에서 먹고 자며 불교문화에 대한 이해도 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합니다. 박성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성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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