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차 조계종 교구본사주지협의회 회의가 어제 제19교구본사 구례 화엄사에서 열렸습니다.
회의에서 문화재구역 입장료관련 홍보물 준비와 문화재 방재사업 관련 보고, 출가자 감소문제 해결책, 포교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특히 교구본사 주지 스님들은 문화부장 현법스님에게 문화재 입장료 관련 홍보대책에 대해 질의하며, 팸플릿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대책을 주문했습니다.
회의에는 전국 15곳의 교구본사 주지 스님이 참석했으며, 제62차 회의는 오는 5월 30일 제13교구본사 쌍계사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보도= 김 민 수
광주지사 김민수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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