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머시코리아와 포항 원법사가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BTN불교TV에 전달했습니다.
불교 자비사상을 실천하는 국제 NGO단체 월드머시코리아는 어제 변대용 BTN 붓다회본부장에게 성금 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대표이사 현진스님은 “불자들의 정성이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한다” 말했습니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온 포항 원법사 주지 해운스님도 900만원의 성금을 BTN에 전달하며 “손옥순 신도회장을 중심으로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작은 정성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김승태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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